2024-11-11 10:29
언제부턴가 각종 유머 사이트에서 혐오와 배제의 언어가 통용되는 것을 체감한 뒤로 더 이상 즐겁지 않았다. 오히려 불쾌했다. 불쾌하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그런 태도가 스며들까봐 접속 자체를 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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