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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10:42
이노래ㅠ듣고 슬퍼... 나도 어릴때는 우리부모님이 엄청커보이고 만능인줄 알았거든.. 내가 머리가 커지고 사회를 알아갈때 내부모님도 어딘가에 의지하고싶은 평범한 사람이라는것을 깨달았어.. 부모는 기다려주지않아... 그러니 슬픈 이별하기전에 한번 사랑한다고 꼭 안아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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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례 잔치국수 묵사발 | 대전맛집 | 젊은커플이 더 많이오는 식당
kim.bok.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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