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22:45
어젠 피곤해서 자는 내내 한 번을 안깼다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지하니 : 추워요 그 한마디에 바로 정신이 번쩍 들어 바로 이불을 덮어주었다 (평소 다리에 이불 덥는거 엄청 답답해함-나도 어렸을때 그래서 아빠가 매일 잘 때 덮어주심ㅎㅎ) 그러곤 1분 뒤, 지하니 : (다리가 슥 올라가더니) 다리만 뺄게요~ 응…? 춥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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