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 다시 시작하는 이유. 초창기보다 유저가 훨씬 많이 늘어서 그만큼의 유의미한 콘텐츠도 있을테고 비젼이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네이버 블로그보다 접근성이나 간결한 UX/UI 등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다. 나름의 편견이 있어서 사용하질 않았는데. 어쨌든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니까 내 생각, 가치관, 기호, 취향, 취미 등을 기록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