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 스튜디오 운영하는 집 아들래미 육아는 어떨까?
아이가 한 4살때까지는 감성 찾아 삼매경이었지
장난감도 소품도 모두 우드에 베이지 처돌이 온통 베이지, 아이보리, 브라운 요런거만 입혔어! 유행하는 감성 육아템은 전부 섭렵하고.. 그때의 구력으로 스튜디오 운영하고 있을지도..
그런데 아들램이 한 6살쯤 되니 그 귀엽던 단발머리도 조금 여럽고, 그 귀엽던 아방하고 샤방한 감성 의상도 안어울리는거 같은거야 ㅋㅋ
슬슬 남자아이 티가 나기 시작하니 감성은 무슨..
요즘은 형형색색 키치한 패션으로 입히고 있어. 집에 장난감도 알록달록 레고 천국이고😇 감성소품이 소용없더라고
알록달록도 나름 귀여워… 🥲
물론 우리 스튜디오는 블랙이나 베이지 계열이 훨씬 잘 어울려서, 작은 친구들 의상은 몇 별 준비해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