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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06:25
우리딸 6살인데 벌써부터 나한테 아빠는 돈벌러가고 나는 유치원가는데 엄마는 집에서 뭐해? 나 유치원보내고 놀지? 이러는데 뭔가 자존심상해 ㅡㅡ;; 뭐라고 말해주면 좋을까? 자존감 낮아지네. 난 어릴때 엄마가 일안하고 집에 있는게 소원이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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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ymom_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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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分鐘內
Sarah BAE승희
386453bae
옴마는 주부라는 직업이 있잖아요.. 우리딸 맛있고 몸에 좋은거 먹이구 싶어서 마트에서 야채 과일 관리하구 세탁기 잘 돌아가는지 빨래도 검사해야 하구 감기도 안 걸리게 청소도 매일 하고 있엉...... 그럼 괜찮아지시길...^^;;;;
2 小時內
김은주
eunsuho10
자존감지켜!!!뭐하긴 집에서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ㅜㅜ 해도티안나고 안하면 티나는게 집안일이여
5 小時內
Kali Hyewon Jung
hyewon_lydwina_jung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 읽혀주면 됨. 6살도 읽을 수 있고 글모르면 엄마가 읽어줘. 그게 그런내용이야. 엄마는 집에서 노는줄 알았는데 엄마가 가출을 하면서 스스로 집안일을 하고 요리를 하고 하면서 집이 엉마이 되고 생활에 불편을 느끼게 되어서 엄마가 하는일이 많고 소중하단걸 깨닫게 된다는 동화야. 초 저학년필독서일걸 아마. 나도 초3 아들이 엄마는 돈 안벌고 집에서 논다고해서남편한테 혼남. 엄마가 정말 암것도 안하면 너 어떻게 되는지 아냐고 그러면서 뭐라뭐라 하더라고~ 너 엄마가 아픈몸으로 널 힘들게 낳아서 어떻게 키웠는데 엄마한테 그런소리하냐고 막 뭐라 하더라고.
7 小時內
김윤희
v._______vi
와... 나도 9살된 첫째 딸이 아빠는 출근하고 나랑 동생은 유치원, 어린이집 가는데. 엄마는? 집에서 티비봐? 그럼 여기 좀 치워놔 라고 말했어 (유치원 가기 싫은데 가야하니까 심통난 것도 알겠고 그렇지만..ㅠ) 진짜 상처였어. 😢 나도 집 말고도 갈 데가 있으면 좋겠더라고.
21 小時內
또미
yu_so_ming
아주 어릴때 기억이 잘 나는 사람으로 이게 진짜 악의가 없어요 세상이 다 내 기준이라서 밖에 안가고 안락한 집에 있는 엄마 = 노는거, 설거지 = 설거지놀이, 청소 = 청소기 놀이, 장보기 = 엄마 혼자 나 몰래 마트가서 사고싶은거 사는거 로 보이고, 외할머니와 엄마의 관계성을 이해하는것도 충격이에요. 엄마는 나만 있는건데 엄마한테 엄마가 있다는것도, 유치원 친구들도 다 엄마가 있다는 것도 처음 깨닫는 순간은 항상 쇼크에요. 유치원 선생님은 집도 없고 엄마도 없고 유치원에 사는 사람인줄 알았구요, 엄마는 엄마가 이름이고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이름인줄 알아서 전부다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엄마가 하는 집안일을 타임어택으로 한번 시켜보고, 가계부나 엑셀로 주부도 직업이란것을 알려줘야해요, 가정관리사나 청소업체가 따로 있다는것과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도요...!
一天內
Jin
1000fire_lady
난 너 학교간동안 엄마듀 공부하고 숙제해~ 이렇게 얘기함 실제로 인터넷강의 몇개 듣고 있어 뭔가 엄마도 개인생활이나 학업 이런게 있다고 아이들에게 인식하게 해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