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짠한 이야기야
여울이(삼색이)가 저혈당 쇼크로 팔다리가 굳어가며
죽어가던걸 옆에서 다울이(고등어)가 하악질하며
지켜내고 있는걸 지인집사님께서 들쳐안고
병원가서 응급으로 치료해서 둘을 살릴수있었어🥲
아직도 다울이(고등어)는 여울이가 없어지면
울고불고 찾고 옆에서 껌딱지처럼 품어주려고해
이둘은 어찌 떨어뜨려놓을꼬 너무 마음아프다
동반입양되면 너무 좋겠지만
각자라도 꼭 좋은 가족 만났으면 좋겠어 ㅜㅠ
마지막 사진이 여울이가 쓰려져 생사를 오가던
사진이야
스치니는 많이 좀 퍼트려줘
이녀석들 좋은 가족 만났으면 너무 좋겠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