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11:23
전주 1996년생
난 학창시절 심한 괴롭힘이 있었어
난 어른되서 얼마나 거지같이 살려나
걱정됬는데,
나이 이제 내년에30살 되는데
사람이말이지 사는거? 다 똑같아
양아치들 뭐대단하게 사는줄아냐
난 꽤나 자기네들
대단하게사는줄 알았지
근데, 지깟것들 사는거 별거없더라
자랑할 거 소년원다녀오시고,
어른되서 교도소 다녀오시고 한거지
내가 너무나 괜히 내미래를걱정했다
지금은 괜찮은회서다니며 돈도착착받
으니, 그런것들앞에서도 당당하다
직접만나서 꼽주니 그뒤로 시비거는게
아예없어. 그러니, 나의 과거가부족하다고
기죽을 필요 전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