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08:31
안뇽 나는 25년 3월 출산 예정인 뽁뽁맘이야👶🏻
입덧이 심해서 15주차쯤부터 육아휴직을 시작했어!
은근히 (MBTI) I라,
쓰레드 첫 글 올리는것도 두근거리고 그래(*゚ー゚)
이런 나여도 소통할 예비맘, 육아맘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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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울애기 세포시절이야!
나는 배가 아픈게 생리전 증후군인지 알았지 뭐야
설마 하는 생각에 남편 몰래 테스트기를 두개나 해봤어
남편이랑 같이 세번째 테스트기를 해보고도 믿기지가 않아서 테스트기 더 사올뻔 했잖아.
그리고는 병원을 갔는데,
글쎄 너무 빨리 와서 아기집이 안보인다는거야.
그래서 이 때 우리애기 이름은 세포였어!
아직 쪼그마해서 안보인다고 내가 붙여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