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업에 효율성에 관해 생각해봤어.😄 새벽에는 비가와서 날씨가 춥고, 습하지 뭐야. 이런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지? 우리지역 맛집으로 소문난 이곳은 단일메뉴야. 작은 콩나물국밥집이 대박을 터트려 건물을 지어 이전 할 만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야. 뼈다귀해장국이나 소머리국밥처럼 오랜시간 고기국물 우리지 않아도 되고, 콩나물이 고기보다 식재료비도 적게 들겠지?🤗 내가 아는 추어탕집 사장님은 시래기를 우려 삶는데만 꼬박 5시간이 걸리니 새벽 4시반이면 출근하셔.ㅠ 게다가 이곳에 반찬이래봐야 깍두기 정도인데 추어탕집은 김치, 취나물, 멸치볶음..반찬만해도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지.^^;;. 이곳에 2층은 사장님 아들,딸이 운영하는 카페야. 국밥손님에게는 10% 가격 할인을 해줘. 잘 키운 콩나물국밥집이 이젠 '가족기업'이 됐지 뭐야. 사업은 뭐니 뭐니해도 효율성과 시스템이 필요.👍 사업 효율성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