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17:11
작년 이맘때 남편을 안고 엉엉 울었어 내가 가진 모든걸 던진 사업에서 실패했거든 더 이상 내려갈 바닥이 없던 우리는 여전히 내려갈 바닥이 있음에 절망했었어 하지만 그 다음날도 남편은 출근을 하고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해나갔지 여전히 저 솟아날 구멍은 바늘보다 조금 더 크지만 그래도 우리가 위를 바라보고 산다는것 만으로도 살아갈 희망이되. 미국에서 동네 홈페이지 잡부였던 나는 한국 수백억 자산가들을 만나러 떠나. 작년의 눈물이 뿌린 올해의 씨앗을 거두러 갈께 👋🏻 미국에서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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