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변에 거의 타자기 수준으로 유독 키보드 타이핑을 심하게 하는분이 있어서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이어폰 끼고 일해요. 😵‍💫

그냥 할 얘기 있으면 톡톡 쳐서 말하면 됨. 그러면 이어폰 빼고 듣더라. 그냥 적응해.

선택에는 책임이 필요함. 능률 오른다는거 백번 이해해주지만 컴케도 일의 한 영역이니 말할때 못알아 먹으면 잔소리 들을 준비 해야함.

음원 스트리밍 회사라 그런지 엄청 프리해•••

나는 코로나 시기에 풀재택근무까지 경험하고나니 메신저로 소통하는게 진짜 편하더라구 뭔가 물어보거나 단순 호출, 지시하는 입장에서도 내가 할말을 정리해서 상대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게 전달 할 수 있어서. 그러다보니 이어폰을 끼거나 심지어 노이즈캔슬링을 하고 있어도 큰 문제라고는 못느꼈어 오히려 이런 친구들이 메신저알람을 바로듣고 반응도 바로와! 그치만!! 귀막고 메신저도 제대로 확인 안 하는 사람은..... 🤦‍♂️

레깅스 운동복입고 왜쳐다봐 이런마인드인가 왜 혼자만 마이웨이야 시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