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02:39
출산하고는 아이를 돌볼사람은 나밖에없으니 아프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해서인가? 진짜 잘 아프지않던 강철몸이었는데, 작년부터 하나둘 삐걱거리기 시작 ㅋㅋㅋㅋ
남편이 아픈건 집안에 큰영향이 없지만
엄마가 아프면 어린애 키우는 집안이 흔들리기에
이 건강한 몸을 너무 믿고 혹시시켰나보다
쌀 잘못먹고 성인되서 처음해 본 입원
5년에한번 맞을까말까하던 수액도 분기별로 한번씩
목감기도,,,,
내일 우리 딸 운동회인데
발가락골절에 감기몸살에 난리네 난리
엄마는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