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하리100명프로젝트 여기는 미국이라 밤이야. 오늘 하루도 열심히 불태웠어. 나는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어. 오티까지 하고 와서, 걷기도 40분 했어. 내 모든 생활은 일에 맞춰져 있었어. 그래서, 일에 웃고 일에 울었어. 그럴수록 내가 사라지는 느낌이더라구. 그래서 마음을 달리 먹기로 했어. 나라는 사람은 바꿔지지 않기에 여전히 일에 최선을 다할거지만, 일 외에 다른 관심사를 갖기로 했어. 넓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세상을 가지고 싶어서 미국에 왔기에…지금 내 눈앞의 좁은 세상이 아니라 넓은 세상을 보자고 다시 결심했어. 우리 존재 모두 화이팅! 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