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03:33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보통 사람은 자기전에 양치를 하잖아?
근데 난, 새벽일을 해서 일끝나면 똥강아지 산책시키고
놀아주고 그리고 꼭!!! 한잔 하고 자거든?
한잔 하고 자는게 나에겐 자기전에 양치질 같은
거야~ 이렇게 지낸지 7년쯤 된거같아. 말 할수 없는
스트레스가 있고, 그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설치고
푹자고 싶은 마음에 매일 술을 마시는것 같아^^;
많이 마시는날엔 3병정도 마시고 최소 한병은 마셔~
근데 나이가 드니까 건강을 좀 챙기고 싶은데 술을
안마시고 푹잘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 있을까?
참고로 병원도 다녀봤고, 운동도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