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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04:24
사진첩보다 우연히 보게된 사진. 우리셋 처음으로 함께 홀로서기 했었던 그때구나~^^ 이렇게 애기애기 했었고, 엄마가 이끄는대로 함께 힘든시기를 보냈었지~ 너희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였단다. 다시는 못하겠지만 그땐 참... 겁도없이 엄마가 큰모험을 했었다.ㅋ 잘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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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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