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08:20
브랜딩 01.
나는 이상하게 [ 디자인 ]이 너무 좋았어.
디자인이라면 그 어떤거라도 닥치는대로 배우려고 노력했어.
그래서
1. 의류 디자인 ( 재봉틀 사용법까지도 )
2. 그래픽 디자인 ( 웹, 앱, UI, UX, BX, 로고, 등등 모든 것! )
3. 인테리어 디자인 ( 실제로 집, 사무실, 카페 등등 작업했어 )
4. 영상 디자인 ( 영상 촬영부터 편집, CG까지 )
5. 3D 디자인 ( 모델링, 3D 프린팅 등등 )
6. 심지어는 음식 플레이팅까지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오면서 필요하다면 내가 가진 디자인 스킬들을 조합해서
멋진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곤 했던 것 같아.
그래서 나는 남들과는 좀 다른.. 이상한 세포가 내 몸에 있나.. 싶더라구!
결론. 내가 만들 브랜드 이름을 [ 이상한 세포 ]를 뜻하는
[ 𝐎𝐃𝐃𝐂𝐄𝐋𝐋 ]로 정했어!
어떤 것 같아?
너에게도 이상한 세포가 흐르고 있다면..! 맘에 들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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