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08:52
댓에 이어서
원망도 했다가, 아쉽기도 했다가 나도 뭔가 잘할 수 있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복기도 해봤다가....
스레드 한번 키워보겠다고 알고리즘 맞춰볼까? 했는데 쳇 그게 무슨 소용이냐 싶은 생각이 들더라? 그냥 내 이야기! 내가 오늘을 사는 이야기를 쓰려구. ㅎㅎㅎ
나는 문서 작업을 잘해. 회사 생활 17년 하면서 엑셀, PPT는 그럭저럭 쓴 거 같아. 그리고 기획도 제법 하는 편이야. 뭔가 일이 하고 싶은데 혼자 길을 못 잡고 방황하는 중이야.
그래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이용하고, 제대로 대우안해주는 곳을 만난 경우가 왕왕 있는데, 늬들 그러지 마라! 힘든 사람 단물 빨아먹고 뱉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