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10:04
글 고정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썼던 스레드 첫 글을 바꿔보고자(?) 새로쓰는 소개글💭 어릴 땐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능력도 정보도 부족하여 점수 맞춰 간 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다 미술사 연계 전공을 발견하고 무한 과몰입 시작 석사는 미술사, 박사는 예술학을 전공한 아주미. 덕수궁 옆 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5년 일했고 안국동 박물관 개관 준비팀으로 3년 일하다 급 남편 일 때문에 더운 나라 다녀옴. 올 해 들어와 초1 입학 시키고, 너도 나도 적응 중. 박사는 한창 일하던 시기에 시작한 거라 졸업 못 ㅠ 현재 논문 쓰는 중. 더운 나라에서 슬프게도 수영-태닝-마사지-골프 모두 싫어하던 아주미는 과몰입하던 작품들에 대한 소고를 모아 2년간 출간 준비를 했고 올 해 4월 미술이 나를 붙잡을 때 를 출간함. 현재 집중 하고 있는 일은 박논 + 초1 아들 케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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