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22:39
오늘 일정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시간이 애매…
우리집 근처 사우나 23시까지 해서
준비 호다다닥해서 21시 조금 넘어서 도착
21시 15분에 증기사우나실에서 이벤트가 있대서
들어가서 있는데…
사우나 직원분이 오시더니
필링할만한 라벤더 소금을
1인 1컵식 나눠주고 가셨다
나는 증기사우나실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단체 필링을 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ㅋㅋ
어떤 아저씨는 전문적으로 장갑까지 챙겨오시고
정말 신박하고 새로운 경험 ㅎㅎ
아무튼 일주일새 아둥바둥 살아온
스케쥴 피로가 화-악 싸-악 달아나는 느낌
독일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