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바야흐로 보습의 계절. 너~무 건조해. 세라비 성분 괜찮다고 어디서 본 것 같아서 타겟에 가서 세라비 바디크림 샀어. 크림에 펌프가 있어야 되는데, 저렇게 불편한 애들 밖에 진열이 안되어 있는 거야. 타겟 온라인엔 분명 in stock인데…직원에게 물어보니 진열이 안되었던거고, 창고에서 다발로 갖고 나오심😅 in stock인데 물건없을 땐 꼭 직원 확인 필수! 세라비 올리브영에도 있는데 미국은 상품이 진짜 다양하게 많다. 나 원래 아가씨땐 올리브영, 세포라 덕후여서 추천템 써보는게 취미였는데..이젠 얼굴에 선크림바르고 립밤만 발라도 다 한거지 뭐🥲 나오는길에 보니 타겟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네. 하지만 난 픽업 시간 부족으로 아이들 최애 드링크 Chobani 2개 집어들고 쏜살같이 나와야만 했다. 스친1000명프로젝트 스팔하면 바로 맞팔 리포스트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