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스레드를 보면 실장님상담=신뢰x,과한업셀링하는 사람이다 라는 슬픈 이야기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고ㅠㅠ 맨 첫게시글에서 말했지만, 나 역시도 피부과에서 10년째 근무하고있는중이고 총괄로 상담까지 다 100%하고있거든 스레드 틴구들중 은근 우리병원 내원해본 사람 정말 많더라 ㅎㅎ 내원해본 스치니들은 알겠지만, 나는 절대 과한 업셀링을 하지않아 그렇게 해서 사실 나한테 좋을것도 전혀 없고 나같아도 그런병원엔 불신생길거같거든 ㅎㅎ 고객님들이 “이거좋다는소문듣고왔어요” 해도 그 사람 피부에 맞는시술이 아니라면 난 과감하게 아닌 이유를 직접 내경험담을 통해 정말 열심히 설명하려하는편이야 가성비가 더좋은거로 바꿔드릴때도 있고 혹은 비용이 살짝 더 나가더라도 예뻐지려고 왔는데 단 1회로도 기분전환이될수잇는 시술을 받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 제일 크거든 나는 그냥 모든 고객들이 나랑함께 오래 알고 지내면서 편하고 재밌는 마음으로 자주 내원했으면 좋겠어 ㅎㅎ (댓글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