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면서 주절주절 쓰는 사진이야기
난 막말로 길거리 출신임.
진짜 카메라라고는 학교에서 배운 교양수업정도?
솔직히 그때도 사진찍는거 좋아는 했지만
큰 관심은 없었음
시작은 단순함 폰으로 사진찍으며 다니다 궁금해짐
카메라로 찍으면 어떨까?
그래서 카메라를 사고 본격적으로 찍음
카메라를 사니 제일 문제가 막상 사진찍으러 안나감ㅋ
그래서 오픈방을 들어가서 약속으로써 움직이기 시작했어 그렇게 열심히 찍으러 다녔고 어느정도 찍게 되니
더 잘찍고 싶어져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함
결론은 사진은 결국 조명이다!
그리고 앞뒤없이 친구 잡아다 스튜디오감
그때는 셔석이니 광량이니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찍으면서 박치기함
그렇게 어느정도 감을 잡고 더 다양한 연습과 테스트를 하고 싶어서 한창 많이 할때는 렌탈비만 40~50씩 씀
이렇게 촬영하다 보니 또 다른 문제를 맞이하게 됨
소니의 lcd는 워낙 유명해서 점점 스트레스를 받음
그래서 맥북을 삼(?) 캡쳐원도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