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05:02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내 말이 다 맞아. 내 목도 걸게.
내 말이 다 맞다고, 나 지금 너무 화나거든.
너희가 뭐라 하든 내 말이 맞다니까.
내가 다 확인했다고. 정확해.
중재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끼어든 너? 무례하구나.
사실이 밝혀지고 난 후.
내가 오해했네? 말을 실수 했을 뿐이야. 오해한 부분은 사과할게.
하지만 난 잘못한 것은 없어.
그리고 끼어든 너희?! 나쁜 애들. 내가 지켜볼 거야.
끝.
그리고 이 상황을 이랬다저랬다 쌍방을 오가며 편을 들며
지성인인 척 행동하는 당신.
적당히 하라는 말에 움찔해서 바르르하는 당신에게서
인간군상이라는 말이 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
당신이 나에게 한 말처럼 이 말이 당신에게도 돌아갈 거야.^^
사람이 지킬 수 있는 말만 하자.
목 건다며? 상대들이 받은 상처는 어떻게 할래?
박쥐야. 너가 더 미워.. 뭐.. 본인이 박쥐인지 알겠나?! ㅎㅎ
크게 웃자~ 아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