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8에 낳았고 타고난 허벅지나 체형이 건강 체질이라 문제 없을거라고 자신했는데 무릎이 아파와..열체질이라 조리원에서도 바지도 레깅스도 양말도 안신었는데 아직은 괜찮지만 슬슬 걱정된다..건강은 자신하지 말자!ㅋ

둘째 38에 낳아서 지금 39에 키우고 있는데 나는 임신이 너무너무 힘들었던 케이스라 임신중에 갑상샘 항진, 저하증 다와봤고 임신중에 전자간증 때문에 혈압 치솟고 임신소양증 걸려서 피부 간지러워 잠못자고 ㅠㅠ 근데 키우는 건 너무너무 행복해 ㅎㅎㅎ 몸이야 나중에 운동하면서 회복하면 되니까 생각보다 괜찮아 ㅎㅎ 나는 아기 키우면서 오히려 나를 더 사랑하게 됐는걸 남편이랑 함께 하면 잘할 수 있어 무서워하지마! ㅎㅎ

만37에 낳았는데 둘째 준비중 ㅎㅎㅎ(19갤 아들램 키우고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