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작업실을 4층에 만든 얘기 시작할게! 프리랜서로 웨딩 장식을 하고 있었는데 쉬는 기간이 남자친구랑 겹치게 되면서 2주간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게 돼! (기회가 되면 2주간 여행한 홋카이도 얘기도 해볼게🫶)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되나 항상 고민이 많을 때였거든 그래서 여행기간동안 정리한 나의 플랜은 프리랜서를 정리하고 안정적이게 다시 취업으로 거의 마음이 기울어졌어 근데 이미 일이 있는걸 두고 저 그만 두고 떠납니다!는 못하잖아 그래서 프리랜서도 하면서 회사도 알아보고 있었지 그날도 웨딩 끝나고 집에 오면서 남자친구랑 통화 하는데 남자친구가 쉐어처럼 사용 하던 스튜디오가 다른 사람한테 팔렸다는거야 그래서 다른 곳으로 쉐어를 구해야될거 같다 이런 얘기를 하길래 내가 오빠 금전적으로 부담이 안된다면 그냥 오빠 스튜디오를 차리는게 어때? 라는 제한을 해 꽃 작업실 얘기에 스튜디오? 싶지만 이게 나의 작업실 시작이야 다음 얘기도 스하리하고 기다려줘!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