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산(無隻山) 간만에 그녀늘 만나고 왔슴다. ㅎ 역시 가을과 그녀는 이뽀~ "사랑의 본질은 변하지 않아, 너가 변하는 거야" ㅠ 사과, 라면, 달걀, 커피 아침으로 요기하고 인근 만어사(무척산 주차장 15km) 만어석(萬魚石)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두드릴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한다. 님들도 건강, 안산하시고 주말 잼나게 보네시고 겨울 준비 잘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