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09:08
안녕하세요 스친님들 제 첫 스레드가 뜻하지 않게 널리 퍼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분이 좋아 올린글이 많은 분들게 응원을 받게 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생각이 난 김에 한 어린이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저희 식구가 살고 있는 이곳 한국, 지구 반대편 낮선나라 과테말라에 살고 있는 아이를 소개할까 해요. 딸아이 유치원 시절 부터 굿네이버를 통해 일대일로 결연 중인 아이랍니다. 디에고 마르킨 누네즈 딸아이보다 한살 많은 10살 초등학생입니다. 아직 한번도 만나보지는 못했어도 멀리서나마 편지를 통해 소식을 들으면서 응원하고 있어요. 꼬마였던 시절부터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훈훈하고 대견합니다. 공차는 것을 좋아하고, 조부모님을 위해 의사가 꿈인 아이에요. 딸아이도 함께 지구 반대편 오빠를 위해 응원하는 모습을 바라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그 아이의 편지를 받으면 잘 지내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따뜻한 기운이 널리 퍼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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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e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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