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09:28
런던살때 한국에서 손님이 올때마다 내 집에서 재워주고 먹여주고 구경시켜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들은 몇년만에 오는 유럽여행이지만 나에겐 세네달에 한번이거든 나도 바빠 죽겠는 와중에 시간 돈 에너지 빼서 신경써주는데 왜 당연하게 생각할까 어느 순간부터 다 거절하니 편해짐.
57
回覆
8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Infinity%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一天內
ruuuuuby_sj_vic
나도 한번 호되게 스트레스 받고 깨닳음 ㅠ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