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09:32
한.. 2달전쯤 한 스치니의 주문으로 흰달 나무 마카롱을 주문 받았어
내 역량을 벗어나는 작업이긴 했지만
그 스치니의 따뜻한 마음과 시선이 참 좋아서
틈틈히 연습하고..작업을 거듭하며
그 스치니에게 세상에 단 한개도 없는 흰달 나무 마카롱을
선물로 보내줬어..
근데... 그 스치니가 그 이 후...
여의치못한 상황이 있는건지 스레드에서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운 마음이야 🙈🙈🙈
그래서 혹시나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어디서든 잘지내 따뜻한 가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