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11:10
어릴적 살던 동네, 자주 가던 고기집에 갔다 왔어. 양념갈비에 우동면을 주던 낙산가든… 이 식당이 그 자리에 똑같은 맛으로 계속 하고 있다는게 감격이야. 고기 먹고 나오던 밤거리, 집으로 가는 이런저런 골목길들.. 모든게 생생한데, 숫자는 30년전 막 이렇다. 봉덕동 낙산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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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군
lucyhan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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