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12:58
주말 출퇴근이 익숙한 나.. 비수기되면 또 휴무땜빵으로 나가게 될 지 몰라 부지런히 다니고잇어. 비오는 퇴근 전철유리창에 빗물이 막 튀기고 잇엇어.마침 나오는 -나는 반딧불- 노래에 살짝 눈물이낫어.앞 자리 앉아잇던 아가씨가 일어나길래 내리는줄 알고,자리에 앉앗어. 아가씨는 날 보며 살짝 미소와 엄지척을 하고 내렷어.오늘은 3년 전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엇어.잘 지내고 잇는거지,아빠!!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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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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