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12:59
23살때 브리즈번에서 옆집 호주 알바생이랑 눈 맞아👀 내가 한국으로 귀국하고 장거리 연애하다 결혼했어ㅎ 남편이 프로젝트로 일하느라 남편 일 따라 남호주, 애들레이드로 지역이동..그리고 지금은 서호주, 퍼스야. 워낙 아이도 어린데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 가본적도없는 새로운 지역인 애들레이드로 이사갔을때가 맘고생이 엄청났었어. 코비드도 한몫했고,.동네도 우리 가족과는 맞지않았고ㅠ 근데 스레드 하다보니 아이가 모델했던 추억을 꺼내게 되고, 다른 사진도 들춰보니 러블리한 쥬얼리샘 수업도 다녔었고 좋았던 날들도 있었네, 근데 애들레이드는 왜그리 안좋았던 일들이 무겁게 응어리져있는건지😥 좋았던 기억 되새기면서 마음의 치유해볼까해💗 혹시라도 지금 무거운 짐을 지고 버티느라 힘든 스친있다면 공유해서 아주 조금이라도 살짝 덜어낼수있었음 좋겠어 이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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