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13:19
마티스에게 영감 받은 우리 8세 Christopher 패턴 작품 ☺️
잘했다 못 했다 중요하지 않고 🙅🏻♀️그의 스토리가 들어가 있어 값을 매길 수 없는 작품이지!
나는 미술 교육을 하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대단한 화가가 되길 바라지 않아 🤭
명화를 통해 그냥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래.
고흐는 이래서 슬펐구나! 그래서 이렇게 표현했구나. 기다림은 이런 기분이구나, 불안이라는 것은 뭉크의 마음을 이렇게 만들어 버렸네.
그럼 나는 이럴 때 어떻게 했었지? 나는 어떻게 하면 될까?
이러한 과정이 먼 훗날 어른이 되어 힘든 순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길, 그 힘으로 어떤 어려움도 단단한 내면이 이겨버릴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