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꿈을 되게 특이하게 꾼다 꿈을 두개씩 꾸는데 괜찮은꿈이랑 이상한꿈이랑 이런식으로 꿔 첫번째 꿈은 어떤할머니가 동물병원에 인절미처럼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건강검진을 받고 이상없다는 얘기를 듣고 수의사랑 할머니랑 강아지랑 갑자기 산책을 하는데 할머니가 산책하다가 강아지가 목줄을 확 땡겨서 할머니 넘어지시고 다음엔 수의사가 목줄잡고 산책하는데 강아지가 확 땡겨서 넘어지는 꿈이고 두번째 꿈은 웬 건물? 안에 내가 서있는데 강당느낌으로 되어있고 안쪽에 방이 크게 하나 있는데 거기가 희생자들 방이라는거야 3명이 거기서 죽었대 그래서 나보고 방 바깥쪽에 있을거냐고 아니면 건물밖으로 나갈거냐고 아니면 방에 들어갈거냐고 하는 꿈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