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파는 사장은 그릇 사진 찍을 때 어떻게 찍을까?
예전엔 그릇을 보고 어울리는 요리를 핀터레스트에서
찾아서 우리 그릇에 대입해서 찍었었어
대부분의 갬성사진 섬네일은 다 여기서들 참고하셨던것 같음
그러다보니 이제 그것도 우리모두 다들 비슷..
그래서 요즘은 우리 스타일이 분명 있다고 느끼면서
큰 테마를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본 적 없는 이미지를 만들어보려고 정말 많이 노력해
마음에 안들면 계속 다시해봐
굳이 왜 이렇게 까지 하냐 싶을정도로
단순히 그릇을 사려는 고객이 아니라
우리의 분위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기면 좋겠어서 그런가봐
그러다 보면 그릇을 넘어 확장할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나겠지?
사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