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옮긴 울애기 수학학원 담임쌤이 전화왔다 상담전화 첫물음이 어머니 아이 목표가 뭐에요 냐고 묻는데 그렇지 그거부터 알아야 제대로 지도를 하지 아이목표에 맞춰 진도를 빠르게 나가주신다고💛 지금까진 힘든게 없고 쌤말은 잘듣는다고 하니 푸시해서 달려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학원 거쳐본 쌤중에 제일 시원시원하고 자신감 넘치시네 4개월 가량 수학을 놓고 놀아서 불안했는데 지금까지 엄마랑 한거 구멍이없다고 ㅠㅠㅠ 기하파트 너무좋아하고 잘하고, 대수 계산실수도 거의 없다고 ㅠㅠㅠㅠㅠ 흑흑 다행이다 초등 빨리 마무리하고 1월엔 중등으로 넘어가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