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08:05
⏺️ 나의 러닝의 시작
걷는거 좋아해서 애기 엄마들끼리 모여 2주에 한번 여기저기 좋다는 트레킹 코스를 다녀었어
그런데 코로나가 터진거야. 버블을 지키래.
같이 사는 사람외에는 만나지 말래 😱
회사도 학교도 가지 말래
그래서 가족들과 매일 1시간에서 2시간 산책을 했어. 매일 걸으니 뱃살이 좀 들어가더라
그러다 코로나 감옥 살이가 끝나니 가족들이 모두 바빠. 나도 바빠. 걸을 시간이 없는거야.
겨우 뱃살 좀 들어갔는데 말야.😆
시간이 부족해서 뛰었어. 🏃♀️
그렇게 나의 러닝이 시작되었다는 싱거운 이야기 🫠
🔅스친들은 어떻게 달리기 시작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