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16:04
보정이 쌓이는 정도의 따라 변하난 사진작가 태도
1단계) 2시간 분량
- 그정도면 집중하면 금방이지!
- 그런데, 집중 안하고 유튭보다가 안일하게 잠
- 내일의 나랄 굳게 믿음(100% 배신)
2단계) 10시간 분량 (좀 쫄림)
- 데드라인 곧 마감인것부터 해야지 “생각만함”
- 당장 내일이 아니면 하기 싫어짐
- 슬슬 겁나지만, 집중히면 하루면 다 힌다는 생각중
- 결국 영화나 드리마로 도피
3잔계) 30시간 초과, 걍 망한거임, 이 X끼는 지금까지 뭐했나 싶음
- 내일이 마감인게 있음. 사실 넘긴게 있음 분명
- 걍 막 힘. 계속함. 끝도없이 함.
- 해도해도 안줌
- 걍 은퇴마려움
- 카메라 팔고싶음
- 사실 내가 문제임. 걍 석고대죄 하고 연장하고픔
- 그런데 이걸 다 해냄
- 결국 하루면 다되는 양이 늠
- 다음에 또 이걸 반복하게 되는 자신감이 됨. 이 X끼는 진짜 답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