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數據
關鍵字
功能建議
Following
Threads
Login
串文
串文鏈結
2024-11-19 02:43
오랜만에 본가에 가서 어머님이랑 같이 저녁을 먹었어요. 한참 절 바라보던 어머니가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난 널 이렇게 낳지 않았는데....” 젓가락을 내려놓고 지긋이 어머니를 바라보다, 저도 한마디 했어요. “아주머니, 전 여기가 참 편하고 좋아요.” 질세라 어머니가 한마디 덧붙이시더라구요. “이제 너희 엄마 찾아가.” 오늘도 화목합니다.
讚
1,170
回覆
52
轉發
9
作者
새벽 2시
saebeok_____2si
粉絲
串文
87+
讚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Infinity%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
用戶
內容
10 小時內
a.sak_a.sak
아 너무 좋습니다, 이런 티키타카.
10 小時內
Kim Green
greenkim777
나도 지금 부모님 집인데.. 아까 저녁에 외식 안 했으면 똑같이 한마디 들었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