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02:47
3년반전 사진을 처음 시작하고 전문적으로 일을 하는 모델과 함께 작업을 하고싶어 내실력은 생각안하고 개인작업 하자고 요정드렸던 규리님 흔쾌히 수락해주셨지만 그때생각하면 정말 무모했다. 최근 10월에 다시만나 작업했을때 그때의 긴장감은 첫 셔터를 누를때보다 더 긴장했던거같다 1000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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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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