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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15:06
남편과 부산살고 있는데 내가 일을 제주로 옮길지 고민이야. 그럼 강제로 거의 월말부부확정인데. 남들은 삼대가 덕을쌓아야 월말부부라던데 나는 왜이리 슬픈지. 남편도 나도 자신이 없다. 구체적인 (금전적)미래도 확실치않아서 이 생활을 얼마나 지속해야할지도 모르는데, 부산 ㅡ 제주 월말부부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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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이유진
gorgeous_theraphy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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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_busan1
반가워 나도 부산에서 샵하는 테라피스트야. 우리집은 몇일뒤 신랑이랑 첫째가 뉴질랜드로 가. 떨어져 잘 살 수 있을지 걱정 많이 되지만, 그냥 해보기로 결정했어. 우린 코로나 전에도 1년 정도 떨어져 지냈는데, 그때 첫째 아이를 혼자 육아 하느라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론 그때 쌓은 남편 커리어가 뉴질랜드 비자승인에 도움이 되서 지금의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어. 멀리, 남편과 떨어져야 사는게 너무 슬플것 같지만, 좋은 기회, 좋은 조건이 확실하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새로운 도전 속엔 성장이 뒤따라 오고, 새로운 가능성도 열리더라. 상황마다 다르니 좋은 결정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