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18:39
미국직장생활 한국에서는 겸손이 미덕이라면 미국에서는 나댐이 국룰이야 그 나서고 자기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빛이 나려면 나도 같이 나서야 하거든. 이게 한국 사람 정서로서 엄청 힘들어. 많은 노력과 다짐이 필요하지. 예를 들어, 내가 ‘당연히’ 해야하는 업무를 끝냈다 해도 팀 미팅에서 내가 이렇게 정리했어라고 자랑을 해야해. 조용히 내 할일 하고 상사나 누군가가 나의 일을 알아주길 바라면 아니되어. 내가 이렇게 이만큼 일 잘 한다를 여기저기 알려야 더 많은 기회들이 오더라고. 미국은 일도 잘하고 목소리가 커져야 기회가 더 생기더라. 다들 열심히 나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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