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 기념 다꾸🤎 50이 넘었지만 30대보다 늘 활기찬 울 엄마 완벽한 TTT지만 자기보다 가족이 먼저인 울 엄마 Happy birthday🫶🏻 엄마와 아내라는 이유로 늘 내면에 숨겨져있는 소녀감성!! 옛날부터 어른들 생일 케이크를 꽉채우는 많은 초가 싫어서 숫자초나 다른 귀여운 초로 대체하고 ‘생신’이란 말대신 우리랑 똑같이 ‘생일’이라 해 그리고 가끔은 엄마대신 희숙씨~ 울 엄만 젊게 살고 싶어하거든 글씨까지 잘 썼다면 좋았겠지만... 눈앞에 보이는 모나미펜으로 짧게 적어서 (저도 T라서 학생때처럼 길게는 어렵고... 그치만 진심을 꽉꽉) 건냈더니 역시 대문자 티 엄마는 고맙다더니 아빠한테는 눈 안보이니까 크게 읽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