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03:31
이샤가 말을 못하는 설정이라는 것도
징크스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심장 꽝꽝 치게 되는 포인트�
다른 인물들은 혐오와 기피의 대상으로 징크스라고 부르거나,
연약하고 지켜줘야 할 대상으로 파우더라고 부르는데
이샤는 징크스라고도 부르지 않고 파우더라고도 부르지 않음
그냥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존재 자체로 받아들여줌..
징크스도 그래서 이샤의 존재가 위로가 되고 회복이 되었던 거..
였는데.. 그랬는데..ㅠㅜㅠㅜㅜ
이씨 이샤 살려내라 라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