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04:24
안녕 나는 인천 용현동 인하대학교 후문에서
“야키토리 니센” 작은 이자카야를 운영하고 있는 25살 자영업자야😁
우리 가게는 밥집 거리에 있어! 처음에 계약 했을때 다들 자리 별로다 거기 새벽에 유동인구 없다고 말렸었는데 내가 투잡으로 오전부터 오후4시까지 우리 가게 바로 앞 신전떡볶이에서 일 했었거든?
근데 점심 시간만 되면 학생들이 엄청 지나다니더라고! 그래서 아! 이거 점심에 메뉴판 앞에 빼두기만 해도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홍보가 충분히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게 통한거지👍🏻 그리고 자리보다도 SNS를 통한 홍보가 정말 중요하다 느꼈지! 우리 니센은
오로지 셀프 마케팅과 모든 사진은 셀프 촬영으로 해😁
술집 배워본 적도 없었지만 그냥 내가 손님 입장으로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개선할 점 개선하다보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거 같아🫰🏻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스팔 맞팔 리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