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이 너무 달라서 일단 나는 다섯살 터울이얌. 8살, 3살 둥이 키우고 있는데 둥이가 어려 육아휴직 중이라 초1 집에서 케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터울이 다섯살이라 첫째가 정말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둥이는 5분 차이라 진짜 많이 싸우지만 또 진짜 잘 놀아. 둥이 초1 때 1년 휴직하면 예비 중딩 케어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좋아. 단 모둔 육아용품 새로 사서.. 금전적 출혈이 크당. 첫째도 짠하고 ㅎㅎ 그것 빼고는 둘째는 사랑이야. 셋째는 정말 요정 같고~~~~ ♡ 연년생은 엄마가 진심 힘들겠지만 애들 끼리 1년 차이라.. 육아용품 새로 살 필요 없고 옷도 그대로 물려 입히면 되고 ㅎ 엄마가 다 기억하고 있으니 수월.. 루틴이 비슷해서 좋을것 같아. 동성이면 더욱 잘 놀거고, 하나씩이면 엄마가 둘 다 키워보는 재미가 있고 ^^ 첫째는 늘 동생 낳아줘서 고맙다고해. 귀찮은게 많지만 ㅎ 행복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