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08:46
모두들 살아가기에도 버거운 요즘에
간만에 따뜻한 마음씀에 흐뭇함을
느껴본다~그냥 공사를 한들 누가
뭐라 하리오 만은(다들 기존의 입주민들에게는 소음과 분진쯤은~
엘베의 불편함 따위는~당연한듯이 당당하게 공사를 하는 세상에)
각 호실의 입주민들께 전부 선물을
했을 것 이니~마음 표시의 크기와
금액을 떠나서 추워서 자꾸만 움츠러드는 겨울 문턱에서 흐뭇한 미소와 가슴 한켠에서 따스함이
몽글몽글 피어 오른다~
마음 따뜻한 우리의 예비 입주자님이여~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그러함에도 세상은 살아 갈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