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꽤 뿌듯한 일을 하고 있어.
한국의 뷰티브랜드 해외로 수출하는 일이야.
한 브랜드 한 브랜드 소중하게 관리하구
브랜드 입장에서 진심을 다해 수출을 하다보니
어느새 금년처럼 큰 성과를 보는 날이 다 오네 ㅎㅎㅎ
내가 왜 이렇게 브랜드 입장에서 비지니스 하냐면~
내가 원래 디자이너, 브랜드 디렉터 출신이거든.�
그래서 우리 자체 브랜드도 인고끝에 내가 뿅!
암튼, 나는 그냥 장사꾼처럼 하기 싫어.
브랜드 만들려고, 제품 만들려고 얼마나 영혼을 갈아 넣는지 알기 때문이지.
가격도, 이미지도 망가지면 큰일이잖아!
현재 우리 주요 수출 무대는 대만, 중국, 홍콩, 싱가폴이야~
내년 미주 확장 계획 가지고 있고.
요즘에 중화권 광군절 납품으로 정신 없긴 한데.
한번쯤 내소개 남기고 싶더라고~
아! 혹시 수출 하고 싶은 뷰티브랜드 있음 연락해~
[email protected]
연락 너무 많이 와~ "스레드 친구" 라고 제목에 남겨주면 좋겠네.
k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