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14:04
면접 보러 다니면서 많이 아팠던 적이 있어. 하필 가장 가고 싶은 회사의 1차 면접날이었어. 이런 이유로 망하면 너무 속상하잖아ㅠ 2차는 가야지. 아픈걸 티내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약을 먹고, 직전에는 청심원도 마시고 들어갔어. 부작용으로 진짜 머리가 너무 멍해서… 아득했어. 솔직히 지금도 내가 무슨 대답을 하고 나왔는지 기억이 잘 안 나. 똑똑하고 논리적으로 말하기는 글렀다 싶어서, 속된말이지만 저 진짜 갈아넣어서 일하기 달인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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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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